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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끝 희망봉서 일출을 담다 - 땅끝전망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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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주소 :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외
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가장 백미로 꼽히는 것 중하나가  땅끝전망대와 맴섬 일출이다.
땅끝 바다를 배경으로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은 한반도의 최남단인 땅끝의 상징적인 의미가 되고 있다.
특히  맴섬 한가운데 바위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은 일 년에 단 두 차례 2월중순경과 10월 중순경에만 볼 수 있다. 이 모습을 담기위해  전국의 사진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
땅끝전망대가 위치한 갈두산은 한반도의 기가모이는 기의 응혈점으로 사람들은 이곳을  땅끝희망봉이라 부르기도 한다.
특히 땅끝전망대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소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  높은 곳이다.